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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시, 빈 점포 활용한 공유공간에서의 체험활동 눈길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문화의 거리 활성화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7월 31일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문화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빈 점포를 무상임대 받아 공유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경시에 따르면 공유 갤러리 1‧2호점을 5월에 개관한 후 두 개의 빈 점포가 이번에 새롭게 단장을 해 마실놀이터 ‘삽작걸'과 열린 책방 ‘여행'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지역 예술인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던 공유갤러리 2호점에서 동성초등학교 3학년 조성환군의 시화전이 열리고 있는 것이 계기가 돼 지난 29일 동성초등학교 1‧2‧3학년 20명의 학생들이 문화의 거리 탐방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 팀으로 나눠 공유갤러리, 마실 놀이터, 열린 책방을 번갈아 방문하면서 스테이션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열린 책방에서는 가지고 온 책을 기증하고 마음에 드는 책 읽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마음에 드는 책이 있는 경우 용돈을 기부하고 책을 가져가기도 했다.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진행한 황다현 교사는 "이렇게 멋진 경험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분 좋다.”고 전했다.

 

열린 책방 흔들의자에 앉아 책을 읽던 어린이는 “이 도서관 최고예요!”라고 말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문경시는 빈 점포 활용을 넘어서 지역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 이번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가 변하면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도시재생의 한 모습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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