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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군, “한국 육상 넘어 아시아 육상 중심지로 발돋움!”

2022년 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확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6월 24일 오후 3시30분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공설운동장 1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2 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육상의 메카’로 불리는 예천군은 이번 대회유치로 한국 육상은 물론 아시아 육상의 중심지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계기가 돼 도시브랜드 가치상승과 스포츠도시 위상 제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예천군은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아시아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예천 유치 확정보고회를 갖고 그 간의 대회 유치를 위한 추진과정,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천군에 따르면 군은 본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한육상연맹 및 아시아육상연맹 관계자와 긴밀하게 접촉해 왔으며, 올해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 아시아육상연맹 본부를 방문해서 연맹 부회장 및 사무총장과 면담하는 등 대회 유치의 의지를 피력하고 강한 열망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유치과정에서 대회개최를 성사시키기 위해 국내외 관계자들 간 상호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등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도 청신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 개최 시 북한 선수들의 참여여부에 주목되며 만약 북한 선수팀이 참여하게 된다면 스포츠를 매개로 현재 경색국면을 맞은 남북관계에 하나의 돌파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이번 대회유치 성공은 지난 2019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유치 실패로 인한 어려움을 딛고 신중을 기해 오랜기간 동안 치밀히 준비해 온 결과”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준비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지원해 준 육상관계자 및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시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2022년 6월 중 4일간 열릴 계획이다. 해외 45개국 선수 및 임원 등 약 1,5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기 활성화 및 대외적 인지도 제고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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