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상주시

상주시, 현장에서 답 찾는다!

강영석 시장, 주요 사업 현장 찾아 점검 및 관계자 격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 강영석 시장이 시에서 추진 주요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현장 소통행정에 나섰다.

 

상주시는 5월 30일 강영석 시장은 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 건설 현장과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강 시장은 지난 29일 조성 작업이 진행 중인 사벌면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공사현장을 답사하고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 등을 파악했다.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2019년 12월 착공했으며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어 연내 사업 완료 예정인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현장도 찾아 준공 후 효율적인 관리 운영 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구상 중인 낙동강 경천섬 주변 관광명소화사업과 회상나루관광지 이동 편의시설 설치계획에 대해 듣고 앞으로 사업성과 및 효율성 제고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상주시는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중앙․경북도와 협의하거나 자체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신속히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강영석 시장은 “앞으로 현장행정을 더욱 강화해 문제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