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예천군 용궁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예천양조(주)(대표 백구영)이 예천의 맑은 물로 빛은 영탁막걸리를 5월 14일 본격 출시하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예천군은 “예천양조에서 빛은 영탁막걸리는 예천군의 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술‘예(醴)’, 샘‘천(泉)’으로 예천읍 노하리에는 주천(酒泉)이라는 우물이 보존돼 있을 정도로 물맛이 좋은 고장에서 생산된다.”면서
예천 양조는 예천(醴泉)을 기본으로 술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쌀과 백 대표가 일생을 바쳐 찾아낸 주조 기술로 최고의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막걸리의 소비 확대를 위해 탄산을 가미해서 목 넘김이 부드럽게 만들어 젊은 사람들의 취향도 공략하고 친근함을 더하기 위해 영탁막걸기를 출시하고 미스터 트롯 ‘막걸리 한 잔’으로 전국적인 막걸리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영탁을 모델로 한 활발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영탁막걸리는 출시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어 서울 4개소를 비롯한 경기도 6개소 등 전국 33개의 대리점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대리점 추가 개설을 위한 문의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백구영 대표는 “예천 막걸리의 전국화를 위한 첫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가수 영탁과 함께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영탁막걸리’가 되도록 고품질 제품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탁막걸리를 기반으로 용궁면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막걸리, 약주, 민속주 제조공장 단지화로 전통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