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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군, 우렁이 농법으로 농촌 환경도 살리고, 농가 소득도 올리고

군위군 올해 409농가 490ha 농지에 우렁이 20톤 공급 예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3월 26일 봄철 벼농사 제초제 감축을 통한 농촌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해 우렁이농법 벼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년도 9천만원의 예산으로 409농가 490ha의 농지에 우렁이 20톤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위군 관계자는 벼농사의 경우 화학비료 사용의 지속적 감축과 품종개량, 볍씨 소독 등으로 대부분의 농가들이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다.

 

다만, 일부 농가들의 경우 봄 모내기전 제초제 사용으로 논습지의 미생물, 유충 감소 등 논 습지 생태계 교란과 친환경농업 실천에 저해가 되고 있다면서

 

군은 우렁이 농법으로 벼 재배 초기 제초제 사용량을 줄여 어린모의 성장을 돕고, 미생물, 유충 등의 증가로 논 습지의 먹이사슬 순환이 연결돼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2020년부터 농식품부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왕우렁이 탈출 방지망 설치지원 및 왕우렁이 수거 일제점검 등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농촌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친환경농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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