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오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총선에 경주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종복 예비후보는 총선에서의 필승을 다지기 위해 3월 29일부터 ‘1박2일 행복한 텐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측 관계자는 “이는 시민들과의 소통행보를 위한 것으로 각읍면을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밤에는 캠핑텐트를 이용해 숙박을 하고 아침일찍 일과를 시작하는 시민들을 만난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다중 대면접촉이 어려운 가운데 개별적으로나마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최종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서 만나고 현지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게 됐다. 지금부터라도 모든 후보들이 정쟁을 멈추고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선거운동을 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