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밥 드시고 힘내시고 코로나19 꼭 차단해 주세요!”
칠곡군외식업지부는 3월 5일 칠곡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 공무원에게 국밥 100인분과 밑반찬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원길 칠곡군외식업지부장은 “매일 김밥과 컵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한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회원들과 함께 국밥을 준비했다.”며“공무원이 건강해야 코로나19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