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이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한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인재육성 동참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칠곡군은 12월 4일 (주)한성브라보(대표이사 이혜용, 배상철)이 ‘2019 칠곡군 상공인워크숍’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2백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앞서 3일에는 ㈜대구정밀(대표이사 허준행)이 ‘2019 칠곡군 상공인워크숍’ 행사장에서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호이장학금 1천만 원, 정안철강(주)(대표이사 정영출)도 1천만 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이사장 백선기)에 쾌척하며 인재육성에 동참하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