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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어린이·학부모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2019년 베스트어린이집 선정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월 2일 김천시 정례석회에서 ‘2019년 베스트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하여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에 따르면 최우수상에는 율곡동에 소재한 상록수어린이집(원장 배영자), 우수상에는 신음동에 소재한 토마토어린이집(원장 김정아)이 선정됐다.

 

 

베스트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 전체 103개소 중 2019년에 정기 지도점검을 받은 57개소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건강․영양관리, 보육교직원 관리, CCTV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가장 우수한 어린이집 2개소가 선정된다. 베스트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기관에는 현판과 포상금(최우수 300만원, 우수200만원)이 주어진다.

 

지난해 첫 베스트어린이집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선정하는 베스트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육료 부정수급 및 아동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 할 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에게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김천시에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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