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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군, 태풍 피해 복구 및 지원에 총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설치 운영, 복구 작업에 8,728명의 인력 투입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전 지역에 피해를 입은 울진군(군수 전찬걸)이 조속한 복구 및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풍 피해 즉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치한 울진군은 현장에서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하고 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 및 조정을 하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지난 8일까지 공무원 3,051명, 군인 2,163명, 유관기관 및 민간 자원봉사자 3,514명을 피해 지역에 배치하였으며, 이재민 및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필품 및 구호물품을 지속적으로 배부하고 있다.

 

 

전찬걸 군수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조속한 피해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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