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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누구나 주인공 되어 함께 즐기자!”

‘시민화합 한마당과 대동 난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9월 27일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안동민속축제가 함께 열려 축제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축제 5일 차인 10월 1일, 첫 시민화합 한마당과 대동난장이 열렸다.

 

이날 출전한 8개 읍면동은 풍물단을 선두로 지역 특색을 들어내는 연출과 가장행렬로 관광객들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탈놀이 대동난장에는 참여자들, 관광객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까지 함께 어울리며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다운 면모를 보였다.

 

 

민속축제의 관심 종목인 ‘시민화합 한마당’과 탈춤축제의 핵심 종목인 ‘탈놀이 대동난장’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꾸며진 이 프로그램은 안동문화원과 안동축제관광재단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의 주인공이 돼 축제의 흥취를 만끽하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시민화합 한마당’은 안동의 24개 읍·면·동에서 참가한 특색 있는 풍물패와 기발하고 독특하게 고안한 퍼레이드가 어울러져 신명 나는 축제 분위기를 엮어냈다. 출연하는 읍·면·동 24개 팀은 특색에 어울리는 탈을 착용하고 대형 탈을 만들어 깃발, 탈, 잡색, 다양한 복장, 지역특산물 홍보 이벤트 등으로 공연을 펼쳤다. 공연 도중 관객이나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는 등 흥과 신명의 장으로 진행된됐다.

 

 

각 팀의 공연 내용은 철저한 비밀로 당일 현장에서 만나는 깜짝 연출에 놀라움과 열광을 체험하게 된다. ‘시민화합 한마당’경연은 2일, 4일 두 차례 더 열린다. 공연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탈춤공원 경연무대에서 하루 8개 읍면동의 공연이 진행된다.

 

축제에 참여하는 모든 공연단과 관객들이 참가하는 ‘탈놀이 대동난장’은 데이 시스템(Day System)을 도입해 매일 다른 콘셉트의 화려한 조명과 특수효과로 마치 나이트클럽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조명, 특수효과, 음향 장비를 보강해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무대 주변에 설치되는 레이어 구조물을 포토존으로 가능하게 디자인해 사진 마니아들에게 편리성도 제공하게 됐다.

 

 

‘탈놀이 대동난장’은 2일, 4일, 5일 3일에 걸쳐 오후 6시30분부터 탈춤공원 경연무대 앞 마당무대에서 집중적이고 폭발적으로 진행되며, 10월 6일 축제 폐막식에도 한차례 진행된다.

 

‘시민화합 한마당’과 ‘탈놀이 대동난장’ 공연은 안동문화원, 안동축제관광재단이 위촉한 6명의 심사위원이 읍·면과 동의 경연을 구분해 각 팀의 참여도, 흥과 신명, 풍물과 공연의 조화, 다양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 우수, 장려, 화합상을 선정하고, 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6일 오후 5시에 시상식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