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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일본 수출 규제 어려움 기회로 전환

김천시, 일본 수출규제 조치에 따른 기업애로신고센터 운영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월 13일 최근 일본의 잇따른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애로사항과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기업애로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안은 지난 8월 2일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수출 심사 우대 국가)에서 제외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수출규제 강화 조치에 따른 것으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자유치과 내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긴급히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기업애로신고센터는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현황을 상시 접수함과 동시에, 일본 수출입 비중이 높은 기업의 경우는 수시로 피해사항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이번 조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관내에 등록된 전체 공장 490여개소에 대해 지난주부터 일제 기업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업체현황 및 대일 무역 의존도 등 관련 자료를 취합해 이번 대응책의 기초 자료도 활용한다는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김천상공회의소와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정기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일본 수출규제 사태가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이번 사태가 또 다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시로 수렴해 시책에 반영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 확대 등 기업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