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여름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에 나섰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정서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해 ‘어린이 여름방학 특별강좌’수강생을 7월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강좌 프로그램은 요리, 사이언스 챌린지 과학로봇, 두뇌발달(게임) 멘사셀렉트, 음악줄넘기, 드론, 코딩 등 8개 과정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15명으로 총 120명 정도이다. 수강신청은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칠곡 평생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1인 1강좌만 신청 가능하다. 대리 수강신청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회관 청소년육성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