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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시, 중·고등 탁구대회 열기로 여름의 뜨거운 태양 녹인다.

보람상조배 제57회 회장기 전국중고탁구대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가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선수들의 2019년 중간 결산 대회인 ‘김천시 보람상조배 제57회 회장기 전국 남녀중고탁구대회’를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김천시에 따르면 대한탁구협회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 공동 주최, 경북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68개 팀에 임원‧선수를 비롯한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의 3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개인단식은 조별 리그를 실시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줄 전망된다.

 

특히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천시는 연간 60여개의 전국규모 대회를 유치,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의 청소년 탁구유망주들을 맞을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관계자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은 김천시에서 전통과 권위 있는 보람상조배 제57회 회장기 전국 남녀중고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대한민국 탁구를 이끌어갈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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