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가 도시재생 활성화에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6월 17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지역 활성화 우수도시로 선정되어 SBS CNBC 방송국 대표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와 더불어 ‘함께 만드는 도시재생, 실질적 가치’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국토교통부 김이탁 단장,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 정보연 단장, 고윤환 문경시장 등 지자체와 관계 기관 및 마을활동가 등 주민들과 함께 더 나은 도시와 지역의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도시재생 국민선언식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도시재생협치와 관련해 점촌 원도심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앞으로 진행될 점촌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실행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외부 및 민간전문가들과의 교류,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문경시가 지방 중소도시 재생의 혁신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