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백선기 칠곡군수가 활기차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칠곡군은 6월 10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직원 30여 명이 함께 ‘6월 생일자 오찬’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칠곡군에 따르면 이날 백 군수는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직접 장미꽃을 전달하며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 직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또 백 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직원들의 고충사항과 군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백 군수는 “이버 행사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많이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