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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시, 현장리더의 복지서비스 역량강화에 나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교육’ 실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주시가 현장리더인 읍면동장, 생활지원팀장, 맞춤형복지팀장의 사회복지 역량 강화에 나섰다.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들 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이해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간자원 연계방안’을 주제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장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현장리더인 읍면동장의 사회복지 역량 강화와 더불어 읍면동 복지기능의 확대에 따른 읍면동장 이하 팀장 및 팀원들의 역할변화와 복지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경주시는 혁신과제 중 ‘유연한 문제해결형 조직운영’을 선정하고,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주민체감도를 향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2016년 7월부터 현재까지 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복지전담팀’을 설치 완료했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 계획은 물론, 23개 전 읍면동에 맞춤형 차량지원과 안전지킴이(스마트워치) 지원‧배부 등 읍면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태 시민행정국장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조기정착으로 복지사각지대 발생을 최소화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원하는 행정복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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