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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농촌 지역 균형발전 도모 사업 추진 박차

상주시,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 본격 추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는 4월 16일 낙후된 농촌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을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상주시에 따르면 올해 신규 사업으로는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40억원), 내서 서만1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외서 대전3리 마을만들기사업(10억원), 공성 장동2리 마을만들기사업(5억원)으로 2021년까지 총 사업비 65억원이 투입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5월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세부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공사 착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화동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은 12월까지 기본계획 완료 후 내년 상반기 사업 착공을 목표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특히 권도희 개발지원과장은 “추진위원회 및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사업계획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낙후된 농촌지역의 공익적 가치를 되살려 특색있는 농촌개발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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