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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경북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전국 최다 선발로 일자리 창출 기여

지난해 255명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다 기록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4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9년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 경북에서 전국 최다 인원인 292명이 선발됨에 따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농업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감소 해소에 기여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4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2019년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에서 전국 최다 인원인 292명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촌인력의 고령화와 후계인력 급감 등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6차산업화와 ICT 기반 첨단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농부를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경북도는 지난해 255명에 이어 올 해도 전국 최다인 292명(전국 1,600명의 18.3%)이 최종 선발됐다.(2019년 청년창업농(1,600명) : 경북(292명)>전북(270)>전남(258)>경남(187) 순)

 

특히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에 대응하여 농업 인력구조를 개선하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분야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사업으로, 독립경영 3년이하 후계농업인에게 3년간 매월100~80만원의 ‘청년창업농 희망 바우처 포인트’를 지원하며

 

3억원 한도내 후계농업경영인 창업자금(융자)도 별도로 지원하여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농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대상자 선정은 시군에서 신청자의 결격사유가 없는지 사전검토, 사업계획의 적절성 및 개인 자질․영농비전 등에 대한 서면심사 후 도의 면접평가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발했다.

 

한편, 경북도는 소양과 자격을 갖춘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고졸업, 대학졸업, 일반귀농인 등 대상별 차별화된 교육체계 구축과 함께 2018년부터 창농단계를 거친 젊은 농업인이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구축을 위해 도 자주재원인 농어촌진흥기금 2억원 한도내에서 연리 1% 저리지원을 하는 등 젊은 농업인의 아이디어 현장 구현 및 청년농업인 성공모델 정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및 지원을 하고 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촌의 고령화, 후계인력 감소로 아이디어와 지식기반의 첨단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후계세대 육성이 농업․농촌의 현안인 만큼 청년농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