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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시, 안동포와 대마 산업 지역특화 사업으로 육성

안동시, 대마 생산자와 기업인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안동포와 대마 산업을 지역특화 사업으로 육성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안동시는 본격적인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3월 8일 주민설명회를 열어올해 대마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한 장려책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생산 농가의 편의를 위해 현재 타 지역에서 구입하는 종자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한다. 기업의 안정적인 원재료 확보와 초기부담 경감을 위해 계약재배를 연계해주고 계약금액의 25%를 지원한다.

 

또한 안동포 직조자에게는 1필당 10만 원, 대마 재배 농가에는 ㎡당 500원의 장려금을 지원해 감소하고 있는 안동포의 생산량과 대마 재배면적을 늘린다. 특히 10새 이상 안동포를 생산한 직조자에게는 1필당 1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으로 길쌈 능력 향상을 통한 고품질의 안동포 생산을 유도할 계획이다.(*10새: 36cm 폭안에 80올×10새 = 800올이 들어가 있는 고품질 안동포)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기업과 대마 및 안동포 생산자이며 신청서류를 갖추어 안동포조합에 6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포와 대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주원료인 대마의 안정적인 생산이 필수”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