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의성군

의성군, 청년중심 정책 선도적 발굴 집중 육성으로 지역경제 활력

청년과 지역 성장 지원하는 네트워크 공간 청년괴짜방 6호점 개소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 최는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월 19일 청년들의 취·창업 네트워크 공간인 경북 청년괴짜방 6호점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청년괴짜방 사업은 청년들의 취·창업에 대한 노하우 공유, 협업, 토론, 커뮤니티를 위한 공간 조성 등 지역을 기반으로 한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개소한 의성 청년괴짜방은 카페 운영, 농산물 가공품 판매, 프리마켓 운영, 소규모 강의, 동호회 연습 공간 제공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청년 네트워크 공간으로써의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청년괴짜방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의성군은 지역소멸 극복 프로젝트인‘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의성군이‘사라지는 농촌’에서‘살아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청년괴짜방이 청년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여 청년들이 지역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청년 중심 정책을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집중 육성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