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이 국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남부지방산림청은 2월 15일 지방청 대강당에서 5개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단위의 ‘숲속의 대한민국’ 실현을 위한 주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숲속의 대한민국’ 성과창출을 위한 산림경영분야의 주요업무 및 특색사업 등을 공유하고, 사업발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반도 숲 재단’ 추진단장인 이강오 단장이 “협치의 시대, 산림경영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발전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최재성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경영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건강한 숲을 만들어 국민 모두가 숲의 혜택을 골고루 누릴 수 있는 숲속의 대한민국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