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월 22일 경북도 자체평가위원회의 ‘2019년도 재난관리 평가’를 위한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대학교수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지자체를 방문하여 재난관리에 대한 관심과 역량, 비전 등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군위군에 따르면 김영만 군수는 인터뷰에서 “함께하는 행복 군위를 위해 군민 누구나 재난 걱정없이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안전에 대한 정책과 사회재난, 자연재난에 적극 대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재난 안전에 대한 안전 불감증 해소를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홍보 등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 했다.
이와 더불어 “빈틈없는 재난관리 체계의 구축을 위해 전 공직자가 힘쓸 것”이며, “군민안전을 위해 풍수해, 자연·사회 재난 대비 및 복구 등 관련 분야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