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군위군(군수 김영만)은 1월 22일 설 연휴기간(2. 2. ~ 2. 6, 5일간) ‘2019년 설 연휴 비상진료․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위군 보건소(소장 김명이)는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이와 더불어 보건소는 응급진료대책반(총괄 보건소장, 1일 7명 주·야간 운영)을 두고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소방서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