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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성주군, 농약허용기준(PLS) 제도 조기정착으로 소비자 안심 먹거리 생산

농약허용기준 강화(PLS)에 따른 현장간담회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이 정부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올 1월 1일부터 전면시행하고 있는 농약허용기준(PLS)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성주군은 1월 10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중앙부처 관계자와 성주군 관계자, 지역농협, 농업인단체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1월 1일 농약허용기준 강화(PLS)에 따른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부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이 PLS 시행과 관련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김정욱 유통소비정책관은 간담회에서 그 동안 PLS를 시행함에 따른 등록농약 확대와 비의도적인 오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 1월 1일 이후 수확하는 농산물부터 적용하도록 시기를 조정한 점 등의 보완대책 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새로운 제도에 적응하도록 단속보다는 계도중심으로 농산물 안전성을 관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적합 다빈도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별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을 추진하고 부적합 판정을 우려하는 농가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농가를 대상으로 토양 및 농산물의 사전 안정성 조사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성주군 농업인 대표 장준기씨는 “2019년에는 PLS제도에 대한 농가계도기간 필요하다. 지속적으로 농약직권등록이 추진돼야 하며, 안정성 강화로 인한 부가효과가 농가 소득 증대로 연결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건의를 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 김정애 소장은 “PLS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지역 참외농가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생각되지만 이 위기를 잘 이겨내어 성주참외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로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주군은 성주참외의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농협, 농약판매상, 공무원, 이장, 농업인들에게 PLS 대비교육을 197회 실시하고, 학습조직체 700명이 참석하여 PLS 결의대회 추진, 55종의 참외 미등록 농약에 대한 직권등록 건의, 리플릿, 배너, 스티커, 보도자료 등을 활용하여 홍보하는 등 PLS 시행에 적극적으로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