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은 1월 9일 2018년도 하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퇴직자 정부포상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일생을 공직에 봉사하며 공직생활 중 흠결없이 퇴직하는 공무원들을 선정하여 수상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조근정훈장에 이상민 前안전행정국장, ▲ 녹조근정훈장에 권헌욱 前안전관리과장, ▲이창우 前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장, ▲ 옥조근정훈장에 장영석 前농업기술센터 친환경기술담당이 선정됐다.
백선기 군수는 “30여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것에 퇴직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 근무하면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군정이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