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지난 1일 새로 부임한 김상철 구미부시장이 시정책의 빠른 업무파악을 위한 정보교류 소통에 나섰다.
이에 김상철 부시장은 취임 이후 관내 주요 기관·단체 방문에 이어,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국별 업무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10일 진행된 업무보고회는 각 국·소별로 계장급 이상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일반현황,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와 함께 주요사업의 추진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했다.
김상철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2019년은 민선 7기가 본격 시작하는 해인만큼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 와닿는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부서장을 중심으로 소관 업무를 적극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 장세용 시장을 중심으로 1,600여 직원들과 함께 시정 전반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미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