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군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성금 1,000만원 쾌척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성주군은 12월 6일 선남면 도성리에 위치한 시멘트 가공업체인 ㈜영진토목(대표 이영암)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선남면에서 진행 중인 ‘희망2019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진토목(대표 이영암)은 2016년 성주에서 두 번째로 1억원 이상 개인고액기부자 클럽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가입 했으며, 매년 현금 및 현물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영암 대표는 “기업과 사회가 진정으로 소통하는 길은 나눔에 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훨씬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건석 선남면장은 “힘든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실천해준 ㈜영진토목 이영암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고마운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