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시는11월 18일 일요일 김천시 봉산면 MTB(산악자전거)파크에서 메리다 전기 MTB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한 달 동안 경남, 전남 등 6개 지역을 돌며 시행되는 행사로, 전기자전거에 대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메리다에서는 메인 전기 MTB 모델인 e원·식스티, e원·트웬티, e빅세븐 3가지를 시승해 볼 수 있으며,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시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아울러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은 전기산악자전거 시승과 함께 점점 자리잡아가고 있는 전기산악자전거에 대한 새로운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MTB(산악자전거) 또는 전기MTB(산악자전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신청 하실 수 있다. 신청은 17일 토요일까지 김천 팍스엠티비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