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본부장 김덕출)이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하여 생필품세트 50개(시가150만원 상당)를 청도군에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DB 손해보험 대구사업단은 전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하트펀드’라는 기금을 통해 7년째 청도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김덕출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 본부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업단이 될 것을 다짐하며 이 나눔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준 DB손해보험 대구사업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