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상주시는 16일 상주풍경연구회(회장 오광석)가 ‘제4회 상주 관광사진전’을 10월 17일부터 11월 10일까지 상주낙동강역사이야기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25명의 상주풍경연구회원들이 지역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위해 수차례 출사를 통해 얻은 사진들로 상주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광석 회장은 “사진전이 끝난 이후에도 관광사진을 계속 전시하여 관광객이 다시 한 번 상주를 찾게 홍보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상주풍경연구회는 관광사진전, 3대가족사진 촬영, 다문화가족사진 촬영,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등 사진을 통한 봉사활동과 지역홍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