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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의성군, 물놀이 안전시설 점검 강화로 사고 제로화 총력

김창우 의성군 부군수, 폭염 대응 현장 점검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의성군이 최근 살인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짐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점검 강화에 나섰다.


이에 김창우 의성군 부군수는 폭염이 절정에 달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관내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금성면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과 춘산면 빙계계곡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김창우 부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함께 물놀이 안전관리 및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과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본격적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하천 및 물놀이장에 인파가 몰리는 만큼 이용객들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한다.


한편 의성군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춘산면 빙계계곡, 점곡면 사촌빙벽, 비안면 위천 일대 등 물놀이 관리지역 및 위험구역 12개소에 안전관리요원 26명, 조문국박물관 물놀이장에 18명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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