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6일 한국타이어 차량나눔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차량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차량나눔사업은 사회복지현장의 서비스 향상과 이동 편의 등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공모에는 1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차량나눔 사업공모에 선정된 칠곡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 중증정신질환자 사례관리 서비스 및 아동청소년사업, 자살예방 및 고위험군 관리 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