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칠곡군이 자동차세 납부 기한(7월 2일)이 다가옴에 따라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지난 26일 왜관 로얄아파트 사거리 등 4개소에서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세무과, 읍·면 세무공무원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1기분 자동차세 납부 홍보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세무공원들은 자동차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납부안내문을 활용해 자동차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과 납기 후에는 3%가산금 부과, 체납 시 번호판이 영치 될 수 있음을 적극적인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7월 2일로 다가왔다.”면서 “군민들에게 납기 한내 에 차동차세를 성실히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