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경산시(최대진 경산시장 권한대행)는 10일(목) 경일대학교에서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일대학교가 지난해 대학일자리센터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후 2018년 3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됨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우량기업의 채용설명회를 함께 개최해 참여기업은 유능한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좋은 일자리를 찾을 기회를 제공했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최대진 부시장은 “경일대학교에 대학일자리센터 유치를 축하하며 청년이 행복한 청년희망도시 경산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 창업 및 취업 지원을 확대하고 4차 산업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