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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시, 관광두레사업 주민사업체 모집

오는 6월 22일까지 문화관광연구원 접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는 1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의 신청을 5월 14일부터 6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지역관광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관광사업분야(여행알선, 체험마을, 식음, 기념품, 숙박, 레저스포츠, 복합 등)이다. 대상은 신규 또는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로 문경시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이다.


신청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수립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멘토링, 교육, 견학, 파일럿 사업, 홍보마케팅 등 사업체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사업을 지원을 하게 된다.


접수는 문화관광연구원(tourdure2018@kcti.re.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올해 문경시 관광두레PD로 선정된 천금량 프로듀서에게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관광두레는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힘을 모아 공동체를 구성하고, 주민의 역량에 맞는 관광사업을 경영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 47곳의 지역에서 157개의 주민사업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총 1,163명의 지역주민들이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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