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제26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재난으로부터 군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강화에 나섰다.
이에 칠곡군은 19일 왜관역광장에서 칠곡군 공직자, 경상북도 안전기동대, 자율방범연합회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며, 생활 속 위협요소를 어디에서나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재난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공감이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