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지진피해 성금 모금에 전국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시청에 마련된 '포항지진 피해 사랑나눔 성금 접수처'를 통한 성금기탁과 함께 포항시청을 직접 방문해 전한 성금은 기관단체, 기업체, 자생단체 등 총 18개사 17억 5473만 원 이다.
한수원 이관섭 사장 성금 5억 원
삼일가족 강제호 부회장, 안인수 사장 성금 1억 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신현수 경북공동모금회장) 1억 원
포항철강관리공단 나주영 이사장 성금 3천만 원
재부포항향우회 이원철 회장, 이남주 전회장 성금 1천670만 원
㈜풍산 최상영 경주 안강공장 공장장이 성금 3억 원
한국가스공사 안완기 사장직무대리 성금 1억 원
대한건설협회(유주현 회장) 3천만 원
건설공제조합(박승준 이사장) 3천만 원
건설기술교육원(전병국 원장) 2천만원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배인호 회장) 2천만 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 일동 5천만 원
산림조합중앙회 이석형 회장 성금 3천만 원
금복 복지재단 김동구 이사장 성금 1억 원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성금 2백3만 원
강원도청(김봉현 총무행정관) 성금 2천만 원
최수일 울릉군수 성금 5백만 원
김대형 하동군 부군수 성금 5백만 원
권영세 안동시장 성금 1천만 원
경한레비앤 박영동 회장 성금 5천만 원
한국감정원 일동 성금 3천만 원
㈜세아제강 권병기 대표 성금 2억 원
포항민주평통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 2백만 원
개발자문위원회연합회 2백만 원
포항시 이통장연합회 1백만 원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회 1백만 원
한편, 지난 20일에는 포항지진피해를 돕기위해 전북 현대모터스 이동국 선수가 5천만 원, 포항상공회의소(회장 윤광수)가 1억 원, 한국농어촌공사(포항울릉지사장 권진식)가 1천만 원, 현대HCN경북방송(대표이사 최익환)이 3천 80만 원, 칠곡군(군수 백선기)이 1천만 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