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안동시 안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종혜)는 올 1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월요일 안기동 운안교 사거리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1월 3일 위원들은 추워진 날씨 속에도 1시간 동안 출근길 시민과 등교생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준수 등 생활 속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리며 질서 있는 시민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안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평소에도 교통안전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의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혜 위원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법과 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미경 안기동장은 “생활 속 법질서 준수는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이며, 작은 법규라도 위반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앞장서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힘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