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5 (월)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권기창 안동시장은 16일 안동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물위원회 웨비나에 참석한다.
저작권자 2015.01.15 ⓒ dailydgnews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 23, 24일 양일간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극장판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를 무료 상영한다. ‘도라에몽: 진구의 그림이야기’는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극장판 시리즈 중 44번째로 진구와 친구들이 그림 속 세계로 들어가 환상의 보석을 둘러싼 대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림은 꼭 잘 그리는 것만이 중요한게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본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9월 23일 오전 10시 20,분 9월 24일 오전 10시 20분, 오후 시 7시 총 4회에 걸쳐 상영된다. 러닝타임은 104분이며, 회차당 300석 중 일부는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초청 관람석으로 운영된다. 일반 관람객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이세용 본부장은 “매월 시행하는 한울다누림무비데이에 울진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동 애니메이션을 상영작으로 선정하고, 초청관람도 운영하게 됐다.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감동과 교훈을 얻는 뜻깊은 시간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과 (주)픽셀플레넷이 제작 중인 TV애니메이션 ‘강치아일랜드’ 시즌2에 출연할 어린이 성우 참가자를 9월 15일부터 모집한다. (주)픽셀플레넷이 주최하고 리틀 보이스가 주관하는 이번 선발대회는 성우를 꿈꾸는 전국의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자가 홈페이지를 통해 지정 대본을 더빙하고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예선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이후 본선에 오른 참가자는 전문 성우, 연출가 등 전문 심사위원단 앞에서 실력을 겨루게 되며 최종 22명의 수상자가 탄생할 예정이다. 특히 대상(경상북도지사상)과 최우수상(울릉군수상) 수상자에게는 ‘강치아일랜드’ 시즌2 성우로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한편, 11월 초 KBS2 TV를 통해 방영될 ‘강치아일랜드’ 시즌1은 총 13편(편당 11분)으로 마법학교에 다니는 5마리의 강치(강치, 음치, 아치, 이치, 망치)들이 독도와 바다를 지키는 수호마법사로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아이들의 창의적 표현과 꿈을 응원하는 이번 선발대회를 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 10개 부지·11개 투자기업과 ‘POST-APEC 보문 2030’민간투자 상생 업무협약 체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9월 15일 오후 2시, 공사 1층 대회의장에서 ‘POST-APEC 보문 2030’ 민간투자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한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공사는 2030년까지 총 5,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약 60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 관광진흥법 개정에 따른 국내 최초 시도 공사는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 계획을 미리 파악하고, 올해 4월 23일 개정된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 신설된 ‘복합시설지구’ 제도를 전국 최초로 선제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하나의 구역 안에서 숙박·상가·휴양오락 등 다양한 목적의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제를 혁신하며, ‘보문관광단지 민간투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시설지구 변경은 보문관광단지 50년 역사상 처음 시도된 것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한다. 사업 참여 기업 모집에는 총 10개 부지에 11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평가는 지역상공회의소와 관광·건축·도시계획·조경·법률·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9월 15일부터 9월 26일까지 취약계층 고용 우수기업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자립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자립준비청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고용장벽 완화와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는 ’25년에 취약계층을 신규 채용하고 고용을 유지 중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7개 社를 선발해 지원금을 지급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직원 교육훈련·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한 지원금(최대 17백만원)을 지급하며, 취약계층 대상 근무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근로환경 개선비용 3백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방법은 한국도로공사 누리집(http://www.ex.co.kr)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와 필수 서류 등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최종 선정은 10월 중 채용실적 등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24년에는 고령자·장애인·저소득층 등 총 50명의 채용을 지원해 사회적 약자의 고용 촉진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 그리고 중소기업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과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새 정부의 대표적인 국정과제로 해양수산분야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는 북극항로 개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북극항로추진팀’을 신설했다. 북극항로는 북극해를 통해 러시아 북부를 지나 유럽으로 가는 항로로, 기존 인도양을 지나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항로 대비 이동거리를 2/3 수준으로 단축 할 수 있어 거리·시간·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 항로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북극항로추진팀’은 경상북도 동부청사의 환동해지역본부장 직속 조직으로 편성되어, 경북도 차원의 북극항로 개발 정책 발굴과 영일만항의 북방물류 거점항만 육성 지원, 극지·항만과 관련된 필수인력 확보를 위한 전문 인재 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미나 개최 등 활성화 조성과 앞으로 제정될 북극항로 특별법에 대비한 전략 과제 발굴에 앞장설 계획이다. 그동안 경북도는 다가오는 북극항로 개척 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준비해 오고 있다. 새 정부의 경북 7대 광역공약에 영일만항 확충 지원을 포함하고, 2026년 국가투자예산으로 영일만항 남방파제 2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KH한국건강관리협회 경상북도지부(본부장 하서진, 이하 건협 경북)는 9월 11일 대구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건강체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뇌파·맥파 측정을 활용한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자율신경계 균형과 스트레스 수준을 점검하고, 이를 통해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건협 경북은 지역 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쉽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검진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방침이다. 하서진 본부장은 “운전면허시험장을 찾는 분들이 잠시 시간을 내어 스트레스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건강 체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용석원)은 최근 국내 미기록 녹조류인 플루라스트럼 인시그네(Pleurastrum insigne)와 플루라스트럼 마이크로스티그마툼(Pleurastrum microstigmatum)을 발굴했다. * 플루라스트럼은 전 세계적으로 단 10종만 알려진 희귀 녹조류임 연구진은 다유전자 계통분석과 다양한 현미경 기법을 활용한 세포 내부의 초미세구조 분석을 통해 두 종이 미기록종임을 밝혔으며, 동시에 경상북도 울진·예천·구미는 물론 보은, 제주 등에서도 자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플루라스트럼 종들은고지질 생산 능력을 보유해 바이오디젤 생산에 활용될 수 있으며, 폐수 처리와 연계한 대량배양 연구 사례도 보고된 바 있어, 환경 보전과 에너지 생산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모델 생물로 평가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내 유명 학술지인 한국환경생물학회지 9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며, 플루라스트럼 소재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운영하는 담수생물자원은행(https://fbp.nnibr.re.kr/fbcc/)을 통해 분양 받을 수 있다. 오영택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발견은 우리나라 담수조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천상무가 아쉽게 패배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9월 14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R 홈경기에서 대구FC(이하 대구)에 1대 2로 아쉽게 패했다. 김천상무는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주었다. 골문은 첫 선발로 나서는 김태훈이 지켰다. 백포는 최예훈, 박찬용, 이정택, 김강산이 구성했다. 중원도 박태준, 맹성웅이 처음 호흡을 맞추었다. 양쪽 날개에는 김승섭과 민경현이 위치했고, 최전방에는 박상혁과 이동준이 포진했다. □ 김태훈-민경현-박태준 데뷔전, 새로운 전술 변형 백스리 가동 김천상무는 TS한국교통안전공단 브랜드 데이를 맞아 플레이어 에스코트, 매치볼 딜리버리, 시축으로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전달했다. 백포와 백스리를 오가는 전술적 요소도 눈에 띄었다. 공격 시에는 박찬용, 이정택, 김강산이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최예훈과 민경현이 높게 전진을 시도했다. 공격진도 박상혁, 이동준, 김승섭의 유기적인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대구를 공략했다. 전반 11분, 박찬용, 박상혁에 이어 민경현이 슈팅을 시도하며 첫 슈팅을 기록했다. 대구의 반격도 거셌다. 후방에서 긴 패스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립생물자원관과 자생식물의 종자 보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은 9월 12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과 자생식물 다양성 보전과 활용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자생식물 공동 보전 추진 ▲자생식물 및 종자 교류‧활용 확대 ▲연구방법 표준화 및 연구장비‧시설 공동 활용 등을 담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협약식이 끝난 뒤 갯봄맞이, 한라장구채 등 19종의 자생식물 종자를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기탁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종자 기탁을 계기로 보유한 자생식물 종자 자원에 대해 지속적인 기탁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국립생물자원관은 현재 멸종위기 야생식물 55종을 비롯해 자생식물 약 60%에 해당하는 2,653종의 종자 26,033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식물 종자의 안전망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자 영구저장 시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서울, 경기에 이어 제주・인천 등 전국 곳곳에서 아이들을 유인하려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모방범죄 발생 억제와 선제적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해 경찰력을 총동원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기동순찰대와 지역경찰은 등⋅하교 시간대에 맞춰, 초등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가시적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아동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인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시행한다. 또한 초등학교 앞 안전을 지키고 있는 아동안전지킴이와 녹색어머니, 자율방범대 등에 대한 교육・홍보활동을 확대하고, 학교 및 유관기관과도 협력해 학생들의 안전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오부명 청장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아동을 노린 범죄는 끝까지 추적・검거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 경주솔거미술관은 지난 8월 30일부터 경북작가공모전 선정 작가 6인 중 마지막 순서로 박준식(Novịs Le feu, 노비스르프)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경북 출신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다양한 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1982년생인 박준식 작가는 지역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신진 작가로, 현재 경북을 중심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불꽃과 열, 연소가 만들어내는 화학적 반응을 회화로 끌어들이며,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탐구한다. 작가의 작업은 무의식이 현실에 드러나는 순간을 담아낸다. 반복되는 꿈의 장면과 가족을 향한 간절한 바람은 불로 태워내는 행위를 통해 자국처럼 남겨지며, 고온의 화염 속에서 변색되고 응고된 선은 지워지지 않는 꿈의 흔적이자 그의 내면으로 이어지는 길이 된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의 신작들은 그냥 선을 하나 긋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라인 테이프를 이용해서 칼 같이 선명하고 올곧은 선을 한 줄 긋습니다. 그 위에 반복적인 선을 긋는데, 필연적으로 약간씩 휘어지고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실시한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신문(인터넷신문 포함)에 후보자의 선고공보 내용을 광고한 혐의로 A씨(언론인)를 8월 19일 상주경찰서에 고발했다. 선관위 관계자에 따르면 상주시산림조합장재선거에 있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인 A씨는 7월 말경 OO신문사의 지면신문에 후보자의 사진과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 형식으로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인터넷신문사의 홈페이지 시작화면에도 같은 후보자의 선거공보 이미지를 광고란에 게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제24조(선거운동의 주체․기간․방법)에 따르면 후보자와 후보자가 지정하는 1명(후보자의 배우자, 직계존비속 또는 해당 위탁단체의 임직원이 아닌 조합원․회원 중)이 이 법의 규정에 따라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누구든지 어떠한 방법으로도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는 경우 같은 법 제66조(각종 제한규정 위반죄)제2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영덕소방서(서장 박치민)는 지난 8월 17일 오후 3시 01분경 영덕군 팔각산 하산로 인근에서 산악사고 신고를 받고 신속히 구조에 나섰다. 이날 사고는 산악회 활동 중이던 50대 여성이 하산 도중 발을 헛디뎌 넘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는 골반통증이 심한 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산악용 들것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 후 구급대에 인계했다. 부상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치민 영덕소방서장은 “최근 여름철 산악 활동이 늘면서 실족이나 부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며 “등산객들은 반드시 안전 장비를 갖추고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해 사고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타인 명의로 국회의원후원회 4곳에 각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혐의로 ‘A씨(○○산업 대표)’와 ‘B씨(공모자, ○○산업 계열사 직원)’를 지난 8월 1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8월 A씨는 B씨에게 국회의원 4명의 후원회에 2천만원씩 기부할 것을 지시한 혐의다. ‘B씨는 ○○산업과 그 계열사 임․직원 중 60명의 명의를 차용하여, 4개 후원회에 2천만원씩 총 8천만원을(임․직원당 100만원 또는 200만원씩)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치자금법(이하 ‘법’)‘제2조(기본원칙)제5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타인의 명의나 가명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할 수 없고,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8조(감독의무해태죄 등)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법 제11조(후원인의 기부한도 등) 제1항·제2항에 따르면 후원인이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연간 총 2천만원(하나의 국회의원후원회에는 연간 500만원)을 초과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법 제45조(정치자금부정수수죄)제2항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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