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자이에스앤디(자이S&D, 대표이사 구본삼)는 8월 29일 오후 상주시청 사회복지과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자이에스앤디는 자이르네, 자이엘라, 자이비즈타워 등 차별화된 브랜드를 바탕으로 중소규모 주택과 오피스텔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건설·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이다. 올해 초 구본삼 대표 취임 이후 가로주택, 오피스,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2,398억 원 규모 경북 상주시 함창읍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단일 사업 최대 실적으로 수주했고, 4월과 5월에도 용인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서울 을지로 업무시설 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따내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앞으로도 축적된 역량과 혁신적인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며 건설, 부동산 종합서비스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자이에스앤디 구본삼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기부의 뜻을 전했다.
강인환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이에스앤디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