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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여성농업인 화합과 상주농업의 미래 다지다!

제22회 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 어울한마당 행사 개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8월 18일 오전 11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22회 상주시 한국여성농업인 어울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회장 김숙녀) 주관으로 열렸으며, 상주시장, 시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주요내빈과 회원 등 약 2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행사(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찬 이후에는 회원 장기자랑 등 어울한마당 화합행사가 이어져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에서“여성농업인은 농업 생산의 중심이자 농촌 공동체를 지키는 든든한 주역”이라며 상주시는 여성농민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숙녀 회장은“오늘 어울한마당이 회원들 간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주 농업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여성농업인 상주시연합회는 480여 명의 여성 농업인들이 활동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와 함께 생산기술의 과학화,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를 통한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농촌 건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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