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 수륜면(면장 김경란)은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륜면 수성2리 마을회관에서 별고을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을 운영했다.
현재까지 남은1리, 송계1리, 보월1리, 수성1리, 수성2리 마을회관에 5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수륜면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은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힘든 빨래, 무거운 빨래를 깨끗이 바꾸어주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수륜면의 한 어르신은 “부피가 크고 무거운 빨래를 방문하여 세탁과 건조까지 해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며, 이 사업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란 수륜면장은 “찾아가는 이동 빨래방 사업 추진으로 수륜면 취약
지역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하면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