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은 5월 21일부터 치과 전문의 이창용 과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
새롭게 영입된 이창용 과장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인천·경기 지역에서 약 30년간 개인 병원을 운영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온 전문의다.
주요 진료 분야는 임플란트, 틀니, 심미보철, 신경치료, 치주질환 등으로, 앞으로 해당 분야에 집중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력 확충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우수한 의료진의 영입을 통해 지역 의료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