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 보건소는 지난 2일 달성청년혁신센터와 청년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3년 4월 개소한 달성청년혁신센터(화원읍 소재)는 지역 청년 창업가 육성을 비롯하여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은 청년층의 접근성이 높은 달성청년혁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2030 젊은층에서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을 선제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달성청년혁신센터에서는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는 센터의 청년특강 및 토크콘서트와 연계해 진행되며, 혈압, 혈당, 이상지질혈증 등 청년들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청년층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1인 청년가구 대상 건강듬뿍 영양교실’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만성질환 발병률 감소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중 센터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청년들의 건강 관심을 고취시키고, 건강검진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층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청년혁신센터는 청년층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달부터 7월 말까지 운영시간을 평일 오후 9시까지(기존 오전 9시-오후 6시)로 연장하였다. 연장된 운영시간 동안 센터 3층 카페에 설치된 혈압 측정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