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단체장 재선거가 있는 김천시의 연화지 일대에서 투표참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확한 선거정보 전달과 투표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31일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홍보용품 배부 ▲글자피켓 퍼포먼스 등으로 김천시민과 연화지를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관위 관계자는 “임기만료에 의한 공직선거와는 달리 재·보궐선거의 선거일은 공휴일이 아니므로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안내문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와 명부등재번호를 꼭 확인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