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권우성)는 ‘제19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4kg 소포장 된 양곡 85포(100만원 상당)로 성주군청 주민복지과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성주군사회복지사협회는 매년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하여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 지원과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회복지사는 지역사회 안정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30일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이하여 성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들은 곳곳에 사회복지사 응원 현수막을 게시하여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