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상주시가족센터(센터장 김은정)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상주삼대사진관’을 운영한다.
‘상주三대 가족 사진관’은 상주의 삼대가족이 함께 모여 추억을 쌓고 노인의 심리‧정서적 고립감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하여 건강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대상자는 삼대가족 중 한가족 이상 상주에 주소를 둔 가족으로 안내문 내 QR로 사연을 신청하면 15팀을 선정하여 삼대 가족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공모 일정은 3월 14일까지 접수이며 참여 방법은 안내문 내 신청 QR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상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들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오래 기억되고 가족 간 소속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