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2월 26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성주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남성연합회장 석영환, 여성연합회장 박태연를 비롯한 13개대의 의용소방대 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의 주요 현안 업무들을 논의하고, 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지속적 역할 수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퇴임 의용소방대장 공로패수여(벽진-김명수 대장, 대가-조성용 대장, 초전-이관탁 대장) ▲2024년 의용소방대 주요 추진사항 보고 ▲2025년 주요업무 및 발전방향 안내 ▲의용소방대연합회 건의사항 발표 및 의견 수렴 등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올 한 해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아낌없이 힘써주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성주소방서의 가족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