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12월 20일,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생물자원 관련 교구 개발 공모전 수상작 100개를 전달했다.
2023년부터 시작된 교구 개발 공모전은 아동들에게 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인 교육 방법을 제시하고자 개최됐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유호 관장은 “이번 교구 전달을 통해 아동들이 생물자원과 자연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생태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윤정 아이여성행복과장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의 지원으로 아동들이 창의적인 사고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